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(문단 편집) === 공군 2호기(1985 - )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RHzVZYU0AMNjlq.jpg|width=100%]]}}}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공군2호기.jpg|width=100%]]}}}|| || '''{{{#ffc224 보잉 737-3Z8, 85101[br](현 공군 2호기)}}}'''[* 신도색으로 바뀌었던 초기에는 도색이 약간 달랐다. [[:파일:external/cdn-www.airliners.net/1901121.jpg|이미지]] 참조.]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85101 old.jpg|width=100%]]}}}|| || '''{{{#ffc224 공군 1호기 시절}}}''' || 공군 2호기는 '''대한민국 최초의 [[보잉 737]]'''이다. [[김대중]] 전 대통령의 [[2000 남북정상회담]] 때 평양 방문 시에 사용된 역사적인 기체로 유명하며,[* 당시에는 구 도색.] 2018년에는 이 기체로 [[정의용]] [[국가안보실장]]과 [[서훈(1954)|서훈]] [[국가정보원장]] 등으로 구성된 대북 특사를 보냈다. [[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]]에서는 공군 1호기와 같이 움직였다. 북한 [[삼지연공항]]에 공군 1호기인 보잉 747이 들어가지 못했는지 1호기는 [[평양국제비행장]]에 대기하고 대통령은 공군 2호기를 타고 삼지연공항에서 서울공항으로 왔다. 가끔씩 국가 유공자들의 유해를 봉송할 때에도 군용기와 함께 사용된다. 최근 사례로는 카자흐스탄에 묻혀 있던 [[계봉우]], 황운정 애국지사의 유해가 공군 2호기를 타고 유해 귀국하여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봉안되었다. 이 비행기는 이전의 [[프롭기|프로펠러기]]들에 비해 항속 거리가 4,176km로 크게 늘어났으나, 이 역시 장거리 순항은 불가능했다.[* 최신형인 737-800이나 900은 괌까지도 무리없이 비행을 할 수 있지만 737-300은 구형이라 멀리 가봐야 동남아 정도가 한계였다. 보잉 737의 전용기 사양인 BBJ라면 8천~1만 km 이상의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지만 1999년에야 출시되었다.] 이후 747-400(현 747-8)이 공군 1호기로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에는 [[대한민국]]의 국력 신장에 따라 현재는 정부 요인의 아시아 지역 출장에 주로 사용중이다. 참고로 이 비행기도 교체가 추진 중에 있다.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82317148770|#]][* 무려 1985년에 생산된 기체로 2022년 기준 37년이나 된 비행기이다보니 교체할 시기가 되긴 하였다. 보통 [[이란항공]]처럼 항공기 구입이 어려운 곳에서나 저렇게 기령이 30년을 넘어간다. 아직 예산안도 마련되지 않아 당장 시작하더라도 교체까지 약 5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 2호기는 기령이 40년이 넘어서 퇴역할 것으로 예상된다.] 후계기에 임무를 넘겨주고 퇴역할시 보존될 가능성도 점쳐진다. 전임 747-400 공군 1호기는 대한항공 소속 기체이기에 [[정석비행장]]에 [[융비호]]와 함께 모셔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보존이 아니라 스크랩으로 결정되어 항덕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. 하지만, 이 항공기는 공군 소속인데다 747보다 더 작기에 전쟁기념관이나 항공박물관에 보존될 가능성이 더 높다. 무엇보다 공군이 국외순방용으로 처음 직도입한 제트기이자, 대한민국 최초의 보잉 737이기 때문에 공군에게나 대한민국에게나 꽤 의미있는 기체이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